열린공간
갤러리
공동생활가정 거주인들의 테마여행 2일차
- 130
- 김진건
- 2024-03-19
공동생활가정 거주인들이 3박 5일간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~
일상의 권태 탈피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활동지원(테마여행) 프로그램 입니다~
태국에서의 첫 아침을 호텔식으로 시작합니다~ 베이컨과 빵, 살라미 등 서양식 식단이라 다소 생소하지만 맛있었습니다~
식사를 마치고 양치 후 짐을 챙겨 호텔 로비에서 2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~
당근 선글라스와 주황색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박우성씨~
전용 버스를 타고 황금산 사원(Wat Saket)에 도착했습니다~ 비가 올듯말듯 습기가 가득해 눅눅했지만 햇빛이 뜨겁지않아 걸어다니기엔 좋았습니다~
한국말을 굉장히 잘하시는 사원 안내자분, 열정적으로 사원의 역사를 설명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사원 꼭대기 심볼은 공사중이라고 하네요~
인공 안개 가득한 계단을 올라 황금산 사원 푯말에서 찰칵~
계속 계단을 올라 마침내 사원 입구에서 방콕 시내를 둘러봅니다~
사원 안에는 황금이 가득하네요~
황금잎 나무 밑에서 찰칵~ 에고~ 우성씨가 사고를 쳤네요~
다행히 다른 황금잎에 잘 엮어 복원했습니다~
사원 입구에 동굴이 있기에 들어가봤더니 석굴암과 비슷한 거대 불상이 띠용~ 놓쳤으면 크게 아쉬울 뻔 했어요
황금산 사원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찰칵~
다음 여행 스케줄은 짜오프라야강 유람선~
유람선을 타기 전 찰칵찰칵 시간입니다~
강에는 큰 메기가 살아서 음식물을 던지면 올라와 덥썩 물고 사라집니다~ 커다란 메기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 놀랐어요~
유람선 관람을 끝내고 중식은 사보이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에서 태국 현지식을 먹었습니다~
푸팟퐁커리, 똠양꿍 등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지만 요리의 맛은 대체적으로 비슷했습니다~ 시큼달달
한기씨는 똠양꿍 한 숟갈에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ㅋㅋ
중식을 먹고 난 뒤 전문 마시지숍에서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았습니다~
파스 냄새나는 천연 약초 겔로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말 노곤했던 몸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았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~
마사지가 끝나고 마사지샵에서 제공하는 쓴 음료~
건강에는 좋을 것 같은 맛이네요~
2일차 마지막 여행 스케줄 장소입니다~
태국의 트랜스젠더쇼가 진행되는 알카자쇼 공연장~
쇼를 보지는 않고 저희는 근방을 탐방해보다가 폐비행기 아래 로컬 푸드 마켓들이 열려있는 시장을 발견하였습니다~
시원한 선인장 열매 주스와 함께 핫도그를 먹었고 악어 고기를 구운 꼬치도 먹어보았어요~
이 꼬치는 식감이 아주 오묘하고 양념이 맛있어서 다들 여행 내내 다시 먹어보고 싶어했습니다~ 그러나 여기서 밖에 팔지 않아 아쉬웠습니다
간단하게 비행기 먹거리 시장에서 간식을 섭취하고 석식은 바닷가에 위치한 뱀부 비치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에서 태국 현지식을 먹었습니다~
보기에는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다들 한식을 그리워하는덴 이유가..ㅋㅋ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~
내일 3일차 여행날에는 한식을 갈구해봅니다~
일상의 권태 탈피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활동지원(테마여행) 프로그램 입니다~
태국에서의 첫 아침을 호텔식으로 시작합니다~ 베이컨과 빵, 살라미 등 서양식 식단이라 다소 생소하지만 맛있었습니다~
식사를 마치고 양치 후 짐을 챙겨 호텔 로비에서 2일차 여행을 시작합니다~
당근 선글라스와 주황색 모자가 참 잘 어울리는 박우성씨~
전용 버스를 타고 황금산 사원(Wat Saket)에 도착했습니다~ 비가 올듯말듯 습기가 가득해 눅눅했지만 햇빛이 뜨겁지않아 걸어다니기엔 좋았습니다~
한국말을 굉장히 잘하시는 사원 안내자분, 열정적으로 사원의 역사를 설명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사원 꼭대기 심볼은 공사중이라고 하네요~
인공 안개 가득한 계단을 올라 황금산 사원 푯말에서 찰칵~
계속 계단을 올라 마침내 사원 입구에서 방콕 시내를 둘러봅니다~
사원 안에는 황금이 가득하네요~
황금잎 나무 밑에서 찰칵~ 에고~ 우성씨가 사고를 쳤네요~
다행히 다른 황금잎에 잘 엮어 복원했습니다~
사원 입구에 동굴이 있기에 들어가봤더니 석굴암과 비슷한 거대 불상이 띠용~ 놓쳤으면 크게 아쉬울 뻔 했어요
황금산 사원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찰칵~
다음 여행 스케줄은 짜오프라야강 유람선~
유람선을 타기 전 찰칵찰칵 시간입니다~
강에는 큰 메기가 살아서 음식물을 던지면 올라와 덥썩 물고 사라집니다~ 커다란 메기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 놀랐어요~
유람선 관람을 끝내고 중식은 사보이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에서 태국 현지식을 먹었습니다~
푸팟퐁커리, 똠양꿍 등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지만 요리의 맛은 대체적으로 비슷했습니다~ 시큼달달
한기씨는 똠양꿍 한 숟갈에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ㅋㅋ
중식을 먹고 난 뒤 전문 마시지숍에서 태국 전통 마사지를 받았습니다~
파스 냄새나는 천연 약초 겔로 천천히 마사지를 해주시는데 정말 노곤했던 몸이 사르르 녹아내리는 것 같았고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습니다~
마사지가 끝나고 마사지샵에서 제공하는 쓴 음료~
건강에는 좋을 것 같은 맛이네요~
2일차 마지막 여행 스케줄 장소입니다~
태국의 트랜스젠더쇼가 진행되는 알카자쇼 공연장~
쇼를 보지는 않고 저희는 근방을 탐방해보다가 폐비행기 아래 로컬 푸드 마켓들이 열려있는 시장을 발견하였습니다~
시원한 선인장 열매 주스와 함께 핫도그를 먹었고 악어 고기를 구운 꼬치도 먹어보았어요~
이 꼬치는 식감이 아주 오묘하고 양념이 맛있어서 다들 여행 내내 다시 먹어보고 싶어했습니다~ 그러나 여기서 밖에 팔지 않아 아쉬웠습니다
간단하게 비행기 먹거리 시장에서 간식을 섭취하고 석식은 바닷가에 위치한 뱀부 비치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에서 태국 현지식을 먹었습니다~
보기에는 정말 맛있어보이지만 다들 한식을 그리워하는덴 이유가..ㅋㅋ 그래도 나쁘진 않았습니다~
내일 3일차 여행날에는 한식을 갈구해봅니다~
비밀번호 확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