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동생활가정 거주인들이 3박 5일간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~

일상의 권태 탈피와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력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여행활동지원(테마여행) 프로그램 입니다~


3일차 아침은 호텔 뷔페식으로 시작했어요~



아침 여행 스케줄은 요트투어와 호텔 내 자유시간 양자택일이어서 위험한 요트보다는 호텔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거나 휴식을 취하는 등 자유시간을 만끽했어요~


점심 식사는 여행사 측에서 제공한 한식 도시락으로 먹었습니다~
호텔 발코니에서 근사한 식사, 거주인들 모두 굉장히 만족해하였습니다~


중식 후 처음으로 방문한 관광지는 황금절벽불상~
분위기는 청성공원이랑 약간 비슷했어요~



황금절벽불상에서 잠시 걷다가 다음 행선지는 파타야 수상시장입니다~


다양한 기념품과 전통 공예품 등 신기한게 많았어요~


수상시장의 명물 시원한 생과일 주스로 목을 축이고 이제 다음 행선지로 떠날 차례입니다~


수상시장을 벗어나 다음으로 향한 곳은 아로마 태국 전통 마시지숍!
전날과 다르게 안마 자격증이 더 많은 전문 안마사들과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안정된 분위기였습니다~


친절하게 거주인들을 대해주는 안마사님들 정말 시원하게 몸의 피곤함을 풀어주셨습니다~


안마를 마치고 나면 쓴 건강음료를 주시는 건 여기 전통인가보네요~


마사지숍을 떠나 석식은 파타야 시내에 위치한 무한 리필 삼겹살집에서 하였습니다~
쉴새없이 고기와 야채를 날라다주시는 직원분들 덕분에 거주인들 모두 배를 두둑히 채웠습니다~


여행 3일차 마지막 여행 스케줄은 데파짓 야시장입니다~
태국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전통 시장느낌이에요~



석양과 함께 거주인들의 태국 여행 3일차는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~